우대갈비1 우대갈비 몽탄 - 주말 웨이팅, 불만과 만족 사이 가족 외식 장소로 몽탄을 선택. 웨이팅은 내가 하기로 하고 아침 9시에 근처 주차장에 도착했다. 가게로 가는 길에 한 컷.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었다. 몽탄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가게 설명은 패스하고, 실제 방문해서 주문한 것과 느낀 점부터 요약해 설명하자면 - 다른 사람이 줄서주면 무조건 갈 가게, 내가 줄 서야 하면 다시는 안 갈 가게 - 성인 5명 방문: 우대갈비 9인분, 삼겹살 2인분, 볶음밥 3인분, 비빔냉면 1개, 된장찌개 1개, 볶음밥 1개 물냉면 빼고 모든 음식 메뉴 먹어봤음 - 안된다고 하는 게 너무 많아서 짜증 난다(무슨 애플도 아니고..) - 다소 기괴한 웨이팅 시스템 - 소고기 치고는 싸지만 미국산 치고는 비싼 편 - 불친절한 것 같으면서도 고기는 알아서 잘 구워줌 - 용산 등기소.. 2022.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