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인강1 2021년 가벼운 영어 학습지 공부한 후기 외국계에서 일한 지 1년 좀 넘었는데.. 영어 실력이 늘기보다, 갈수록 영어에 대한 압박감이 더 크게 느껴져서 조금이라도 계속 영어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무래도 모든 의사소통이나 문서가 영어로 된 환경에서 일하다 보니 영어가 이전에 비해 친숙해지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따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 친숙함이 내 영어 실력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기도 했고, 듣기, 쓰기, 읽기를 할 일은 많아도 회의 때 내가 대표로 말할 일은 거의 없어서 여전히 입이 잘 안 떨어지는 것도 여전하다. 회사에서 제공해준 전화영어를 하다가 좀 지루해지기도 해서 다른 영어공부 찾다가, 가벼운학습지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중에서 WSJ의 기사를 가지고 공부한다는 점이 다른 대안보다 새로워서 이걸로 선택. 6/2일 현재는.. 2021.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