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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brief 1/22 - 대통령이 누구든 주식은 오른다 미국의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조 바이든이 미국의 46번째 대통령이 되었고, 주요 미국 주식 지표는 모두 최고치를 찍으며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부의 움직임에 따른 모든 경우의 수를 제시하며 주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받았다. 평균적으로 S&P500은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10.6% 증가, 공화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6.6% 증가했다. 그리고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 모두 장악했을 땐 평균 9.8%가 증가했다. 그러나, 이것이 항상 오르고 항상 내린다는 건 아니다. JP Morgan의 분기별 가이드를 보면 S&P500은 적어도 연중 최고치에서 같은 해에 10%이상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15%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던 해도 꽤 많다. 이 차.. 2021. 1. 22.
Morning brief 1/21 - 대형주는 더 이상 나은 선택이 아니다 Investors have never been more excited about small caps: Morning Brief 대형주는 더 이상 나은 선택이 아니다. 한 두 달을 제외하고는 대형 주식이 이 상승 시장을 이끌어온 적이 없다. 주가 상승을 견인해 온 주는 SPAC, 전기차, 재생연료 관련 회사였다.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바닥을 쳤던 2020년 3월 20일 이후, 지금까지 성장률이 가장 높은 인덱스는 Russell 2000으로 두배가 넘는 114% 성장했고, Nasdaq은 90%, S&P500은 '단지' 65% 정도만 올랐다. 미국 선거와 관련해 주가가 잠시 폭락했던 10월, 이 차이가 두드러졌다. 2020년 11월 1일 이후 Russell은 39%를 상승해 Nasdaq과 S&P500을 20%.. 202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