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조 바이든이 미국의 46번째 대통령이 되었고, 주요 미국 주식 지표는 모두 최고치를 찍으며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부의 움직임에 따른 모든 경우의 수를 제시하며 주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받았다.
평균적으로 S&P500은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10.6% 증가, 공화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6.6% 증가했다. 그리고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 모두 장악했을 땐 평균 9.8%가 증가했다.
그러나, 이것이 항상 오르고 항상 내린다는 건 아니다.
JP Morgan의 분기별 가이드를 보면 S&P500은 적어도 연중 최고치에서 같은 해에 10%이상 하락하는 경우가 있다. 15%이상 하락했던 적이 있던 해도 꽤 많다.
이 차트가 저 때 매도하는 것을 피하라고 말하려는 게 아니라, 하락장은 투자 중에 있는 일부일 뿐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저런 하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해에도 결국 주식은 올랐다.
시장의 역사는 명확하다. 부담은 오히려 주식이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있다.
출처: Yahoo finance Morning b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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