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top(GME)의 급증과 Wallstreetbets(WSB)의 역할, 그리고 이 사태와 관련된 것들은 모두의 시선을 이끌어냈다. 이제는 규제당국과 셀럽들까지 끼어들고 있다.
이 사태가 끝나기 전까지 계속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이고, 이 큰 그림을 이해하려면 몇 주, 몇 달이 걸릴 것 같다.
이렇게 명확성이 결여된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은 의문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가격은 얼마인가?
도이치뱅크의 Jim Reid는 이 사태의 위험성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0~10의 척도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양 극단은 별로 없고, 2~4를 선택한 사람과 6~8을 선택한 사람의 비율이 같았다. 결국 불확실성이 크다는 얘기다.
어떤 시나리오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리스크가 높은 시나리오가 전개되면 시장이 폭락할수도 있고 반대일 수도 있다.
두가지는 확실해 보인다.
먼저, 개인 투자자들은 중요하다.
지난주에 보여준 것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얼마나 빨리 이런 급진적인 주장이 전파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이는 개인 투자자의 흐름을 쫓는데 소셜 미디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로, 장기적으로 주가를 이끄는 펀더멘털을 제시하는 요소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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