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기준 포트폴리오와 당시 작성했던 내용은 여기에
2월 7일 기준 손익률, 지금보니 다시는 오지 않을 고점같다.
이건 3월 7일 기준 포트폴리오와 종목별 코멘트
한달 사이에 나스닥지표가 10% 빠진 것도 충격인데, 내 주가는 훨씬 나락행... 그러나 매도한 것은 없고 Bloom Energy와 SOXL을 추매했고 Palantir를 신규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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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emiconductor (ON) - 여러 금융회사의 추천종목으로 나온 것 덕분인지 갖고 있는 종목 중에서 유일하게 주가방어를 제대로 했다. 다시 얘기하지만 전장반도체 관련해 이미지 센서, 전력 관련 반도체 등을 만들고 있어 키워드가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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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ETF Ultrapro QQQ (TQQQ) - 나스닥이 바닥을 치며 제대로 나락행... 2월 손익률 64.21%에서 30.62%까지 떨어졌다. 하루하루 떨어지는 것 보다 괴로웠던 건 아무리 레버리지라지만 ETF 상품이 당일 변동성이 10%씩 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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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ence Design Systems (CNDS) - 호재도 악재도 없이 그냥 나스닥 흐름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반도체 설계 툴 서비스 업체이다 보니 반도체 생산 shortage의 효과는 그다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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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a (MRNA) - 1월 최고 주가 $189, 프리장은 $220까지 터치해서, $200까지는 가겠거니 싶었지만 착각이었다. 악재가 계속된다. 경쟁업체 제품의 FDA 승인, 높아지는 접종률로 인해 줄어드는 코로나 확진자 수,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변이 바이러스. 적당한 수준에서 매도를 해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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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Energy (BE) - 나는 미래 산업으로 생각했지만, 시장은 그저 바이든 테마주로 생각한 것 같다. $25.95에 일부 추매를 했는데도 주가는 더 떨어져 지난 달 96.63%의 수익률에서 8.44%까지 내려왔다. 그러나 여전히 매도할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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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MSFT) - 시총이 워낙 크니 심하게 흔들리지는 않는 모양이다. Windows 수익성이 자꾸 낮아지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최근 Google의 Chromebook이 미국에서 엄청난 대세를 이끌면서 Apple Mac 판매량을 넘겼다. Android라는 Software를 줄테니 Hardware를 구매하라는 Google의 마케팅이 MS에도 악재가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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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CO QQQ TRUST (QQQ) - TQQQ의 변동성 때문인지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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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tir (PLTR) - 이번에 신규 매수한 미국 정부 상대로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회사. 대표적인 페이팔 마피아 출신이 차린 회사다. 사자마자 흘러 내리고 있는데 주가 회복에 맞춰 다시 금방 정상화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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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AAPL) - 별 다른 생각 없이 가지고 딱히 쳐다보지를 않는데 왜이리 힘이 없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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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 (SOXL) - 15분할 한 뒤로 $33.95에 추매했다. 이것도 TQQQ 처럼 당일 변동성이 10%씩 일어나고 있어 당분간 안 쳐다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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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ibikase Therapeutics (IKT) - 회사 계획대로는 잘 진행되고 있으니 좋은 임상 결과가 나올때까지 계속 기다리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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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TSLA) - 미친듯한 하락. 어짜피 한 주 밖에 없어서 별 관심은 없지만, 이제 추매를 해볼까 고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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